[2023.09.01] Clap

 

이번 주는 코로나에 걸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몸은 2~3일 정도 아팠지만, 이후에도 약 기운을 못 이겨 잠만 계속 잤던 것 같다.

정신이 해이해진 시기와 겹쳐서 이겨내보려고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았던 탓도 있다.

 

원래 마지막 멘토링을 수요일에 하는거였는데 주말로 일정을 미뤘다.

멘토링을 그만하기로 결정은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은 걱정스럽다.

마지막 멘토링 때 멘토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대해 정해봐야겠다.

 

 

다음 주 목표

 

멘토님, 주변 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공부 계획을 다시 한번 세워볼 생각이다.

그리고 요즘 공부 패턴이 완전히 망가진 것 같아서 데브하우스를 나가면서 조금씩 잡아가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