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18] Jung
한 주를 푹 쉬고, 이력서를 정리하고, 프로젝트의 README를 작성하며 다시 전투 준비를 했다. 뭔가 새로우면서도 이전보다 갖춰진 것들이 많아서 마냥 불안하진 않다. 한 주를 푹 쉬며, 생각이 정리가 된 것들이 참 많은데, 다시 한 번 잘해보자! 1. 이력서 점검 예전에는 추상적인 일들이 많이 나열 돼 있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구체적인 일들로 꽉 채울 수 있었다. 짧지만, 정말 아쉬운게 많았지만, 돌이켜보니 참 많은 것들을 한 것 같다. 특히 회사 전체 인프라를 설정/세팅 한 점, 그 부분에 관해 할 말이 정말 많았다. 당시 혼자서 모든 작업을 다 하다보니 부들부들 했었는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 내가 알고 있고, 프로젝트에 사용해본 기술과 실제 업무에 적용한 것은 무게가 좀 달랐다. 이..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