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일
- 운영체제 스터디 - 메모리 관리
- 데이터베이스 락 관련 공부
- 낙관적 락, 비관적 락 동시성 테스트
- 이력서 점진적으로 작성 및 수정
- 키워드 정리
느낀 점
이번 주에는 그냥 시간이 흘러버린 느낌이었다. 주말에는 가족행사도 있었고, 이력서 작성도 은근 손이 많이 갔던 거 같다.
이력서 작성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어떤 내용을 기재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다. 이전에 내가 한 일들이 너무 보잘 것 없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나를 어필하는 방법도 중요한 거 같다. 일단은 내가 어떤 역할에 집중했고, 왜 그렇게 구현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이력서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이력서를 써보면서 부족함도 많이 느꼈고, 부족한 점들을 앞으로 어떻게 채워나갈까도 생각했던 거 같다. 일단은 이번주까지 1차적으로 최대한 완성해보고자 한다.
낙관적 락, 비관적 락 테스트
통합테스트로 낙관적 락이랑 비관적 락으로 설정했을 때 각각 동시성 테스트를 해 보았다. 멀티 스레드로 낙관적 락으로 동시성 테스트 할 때, exception이 발생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건데, '왜 exception이 발생하지?'라고 고민하다가 시간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에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낙관적락이 적용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트랜잭션이 동시에 데이터를 수정해도 그것이 그대로 반영되어 마지막 트랜잭션의 수정된다. 반면, 낙관적락은 트랜잭션이 동시에 데이터를 수정할 경우 처음 트랜잭션 이후의 트랙잭션이 데이터를 수정하려 하면 exception을 발생시킨다.'
통합테스트로 낙관적 락이 제대로 되는지 검증하려고 하면,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 했을 때 exception이 발생되는지를 검증하면 될 거 같다.
다음부터는 무엇을 검증할지에 대해 명확히 한다면 고민으로 인한 오버헤드가 줄지 않을까 싶다.
공부하면 할수록 느끼는 점 : 공부할 건 정말 많다.
최근에 이력서 작성, 키워드 정리, 데이터베이스 관련 공부, 운영체제 공부 등등 이번주에 학습하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공부할 게 많구나'라고 느꼈던 거 같다. 운영체제에서 공부했던 것이 데이터베이스 학습할 때 영향을 미치고,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고려해야 하는 점이 코드레벨에서 어떤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야 하는지도 결정하는 거 같고.. 서로 다른 분야가 결국에는 영향을 미치는 느낌이었다. 더욱 더 열심히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 주 할일
- 이력서 1차적 마무리
- 프로젝트 진행
- 운영체제 메모리 관리 마저 진행
-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키워드 정리
'2023. > 1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11. 03] Jung (1) | 2023.11.03 |
---|---|
[2023.11.03] Bi (1) | 2023.11.03 |
[2023.11.03] Ko (1) | 2023.11.03 |
[2023. 11. 03] Jun (1) | 2023.11.03 |
[2023. 11. 03] Youl (1) | 2023.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