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Youl

안녕하세요 Youl입니다!

이번주도 일요일인 오늘 코테가 있어서 코테를 준비하느라 회고가 조금 늦어졌는데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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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그동안 밀려있던 채용공고들에 모두 이력서를 제출해보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이력서 초안을 완성하고 제출하다보니 여러 다수의 곳들에선 포트폴리오도 요구를 하더라구요. (산 넘어 산😂)

그래도 포트폴리오 제출을 원하는 곳을 제외한 곳들은 모두 제출을 하여서 아주 조금은 마음이 안정되었지만 그래도 더 빨리 포트폴리오도  얼른 작성해서 나머지 곳들도 제출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도 좋은 내용이 있었는데, 페이징을 할 때에는 항상 실제 데이터 값과 전체 페이지 갯수 총 2번의 쿼리를 전송하게 됩니다.

저는 여태까지 Java에서 하나의 로직 내부의 것들을 병렬로 처리해보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었는데, 팀원분께서 CompletableFuture를 알려주셔서 페이지 조회 로직을 성공적으로 동기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병렬로 빠르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는 JS와 같은 비동기 언어에서는 원래 이렇게 처리가 되지만 Java에서는 동기적으로 진행되는 점에서 Java에서도 비동기로 해본다는게 참 재미있었고 오늘도 개발의 시야가 약간은 넓어진 것 같다고 생각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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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아쉬운점으로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여러 공고들에 지원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부분이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평소에도 이력서를 작성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포트폴리오를 또 작성해야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지쳤던 것 같습니다. 개발이 재미가 있어서 개발자가 되었지만, 시기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요즘에는 항상 재미있는 개발과 그에 따른 학습만 할 수는 없고 저를 더 잘 알리기 위해서 이러한 시간들도 많이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포트폴리오만 좀 더 열심히 작성하게되면 어느정도는 채용 공고들에 모두 지원할 수 있어서 좀만 더 힘을 내보아야 겠습니다!

 

 

 

ps. 혹시나 저처럼 이력서 작성할 때 참고가 많이 되었던 링크도 공유해두겠습니다.!

• 뽑히는 개발자 이력서 어떻게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