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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월

[2023. 08. 04] Jung

by jwj 2023. 8. 4.

이번 주는 꽤 열심히 산 것 같다. 집중을 잘해서 구현도 많이 했는데 로그 쪽이 조금 어려웠다. 구현이 어렵다고 느낀 적은 최근에 잘 없었는데 AWS 연동하면서 3일 정도를 날려서 시간이 조금 아까웠다. 구현은 다 했는데 이슈가 좀 남아있다. 

 

 

 

 

 

 

 

 

 쉬운 기능들을 구현했으면 벌써 다 했을 것 같은데...... 뭐 여튼 그래도 꽤 많이 이것저것 했던 한 주다. 그 외는 리나, 지율님과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디자인 패턴, 객체지향이 내 최고의 강점이니 아는 것들은 공유하고, 나도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나름 깊게 복습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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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다고 3일 날렸는데, 결국 버그를 못 찾아서 화가 났지만, 로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잘한 점


이번 주 잘 한 점은 적극성이다. 

 

 

저번 주 멘토님한테 내가 한 달간 멘토링 받으며 느꼈던 좋았던 점, 아쉬운 점에 대해 솔직하게 편지(?) 비슷하게 썼다. 그랬더니 멘토님이 우리가 아쉬웠던 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셨다. 내가 가장 아쉬웠던 점이 코드 리뷰 였는데, 멘토링 하면서 공유하고 이런 것도 좋지만 나도 사실 성장하고 싶었다. 비싼 돈 내고 교육받는데 코드 리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고, 내색 안 하려 했지만 사실 좀 힘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가지고 있던 생각을 솔직하게 썼더니 왠걸.. 코드 리뷰가 만족할 만큼 돌아왔다. (후속 답변은.. 여전히 조금 아쉽지만). 여튼 이렇게 적극적으로 뭔가를 말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서 이게 이번 주 잘한 점이다. 

 

 

 

 

 

 

아쉬운 점


이번 주 아쉬운 점은 책상에 엎드려 잔 것 정도? 

 

 

 

사실 아쉬운 게 별로 없었던 한 주였는데, 굳이 꼽자면 구현 하다가 책상에 엎드려 잔 것 정도? 이틀 정도를 안 눕고 잔 것 같은데, 그러고 나면 다음 날 피곤함을 좀 많이 느꼈다. 졸릴 때 희정님, 지율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코딩해서 덕분에 잠도 금방 깨고 다시 공부했다. "아직 나는 젊구나!"을 많이 느꼈는데 회춘한 걸까? ㅎㅎㅎ 농담이고. 정말 열심히 살아서 이번 주는 딱히 아쉬웠던 게 없다. 

 

 

 

 

 

다음 주


다음주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블로그를 조금 써보려 한다. 이전에 글 꽤 많이 썼었는데 바쁘다고 너무 안 쓴 것 같다. 요즘 한창 성장중인데 이런 것도 하나씩 다 기록에 남겨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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